제일거장, 프랜차이즈 창업고려사항 제시
경기가 어려울수록 개인 창업보다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축적된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고 있으나,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의 안이한 관리로 인해 고전하는 가맹점주가 속출하고 있어 최소한의 실패 위험요소를 점검한 뒤 창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일반적 창업론으로는 첫째, 잘 아는 일을 창업함으로써 빠른 시일내에 본궤도에 진입할 수 있으며, 둘째, 시스템이 갖춰진 일을 창업함으로써 가족 중에서도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셋째, 인터넷과 접목함으로써 언제든지 고객과 소통할 수 있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자기자본으로 창업함으로써 금융비용부담을 최소화하여 수익극대화가 가능해야 한다.
더군다나 프랜차이즈 창업을 한다면 다음의 3가지를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
첫째, 맛이 균일화되고, 레스피가 정리되어 있으며, 고객의 입맛에 맞고, 무엇보다도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가?
둘째, 서비스에 대한 유지보수교육이 매뉴얼화 되어 있고, 주기적인 교육이 시행되고 있는가?
셋째, 신규고객 확보 및 관리를 통해 가맹점 단골고객 확보지원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렇게 볼 때, 프랜차이즈 본사는 첫째와 둘째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완벽에 가깝게 갖추어져 있으나, 정작 중요한 신규고객 발굴과 관리 매뉴얼에 대해서는 브랜드가치 강조, 전단지, 도우미이벤트 등의 일반적 접근을 통해서만 추진되다 보니, 시일이 지날수록 매출감소, 경쟁점포 출현 등으로 가맹점주의 불만원인으로 사회문제화가 되고 있다.
요즘 실시간 타겟마케팅으로 각광받고 있는 SMS문자마케팅 또한 불법DB 발송으로 수신받은 고객으로부터 항의 또는 고발로 홍역을 치르는 등 매출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휴대폰SMS를 활용한 고객밀착형 서비스로 이벤트를 통해 신규고객을 확보하고 관리하는 최첨단 모바일마케팅서비스인 KTH'스마티'는 고객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확보된 고객DB를 실시간 타겟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어 매출증대에 큰 효과를 올릴 수 있다.
특히 동당 업종당 한 개의 가맹점만 가입이 가능하게 새롭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차별화된 가맹점 고객확보 지원방법으로 '스마티'에 가입하여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기순 본부장은 “ ’스마티’는 지난 1여년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삼성 디지털프라자 전국 300여개의 대리점 등에서 활용하여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5월말까지 스마티에 가입하는 가맹점에게는 특별 이벤트로 SMS 3천건, 이벤트현수막을 지원함으로써 매출증대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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