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인증종류를 기존 76종에서 122종까지 확대하고 공산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규격인증 사업을 추진하며 1개 업체당 3개까지 인증 신청이 가능하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세계 선진국에서 자국민 보호명분을 목적으로 안전, 보건, 환경, 통신 등 분야에서 각종 규격인증 요구하고 있다. 해외 규격인증 분야는 중국 CCC(중국필수인증), 일본 JIS(일본표준규격), 미국 FCC (미국연방통신위원회), 유럽 CE(공통인증) 등 122개나 돼 사실상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최근 4년동안 도내 228개 업체에 6억1천100만원의 해외 인증비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인증 종류를 기존 76종에서 122종으로 대폭 확대하고 공산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규격인증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 업체는 전년도 수출 실적 1천만달러 미만으로 도내 소재한 업체다. 다만 전년도 수혜 업체와 타 기관으로부터 지원받은 업체는 제외되며 선정 기준은 수출실적, 기술 보유 능력, 업체 규모 등이며 특히 중소기업청의 해외규격 인증획득 지원사업에서 제외된 도내 영세, 소규모 중소기업에 중점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인증별 정액으로 지급하며 수출규모(초보, 유망, 중견)에 따라 지원금을 총소요액의 80~50%까지 차등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전남도수출정보망(http://jex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5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윤인휴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내수기업 특히 대기업 납품을 주로 하는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 전제 조건이 되는 해외규격 인증을 획득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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