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GE헬스케어와 AED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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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9-03-16 09:49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Karim Karti, www.gehealthcare.co.kr)와 AED(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자동 제세동기)사업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오는 16일(월)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ED단말기에 통신모듈을 탑재하여 급성심정지 발생 시 3G 네트워크를 통해 응급의료기관에 SMS등으로 응급상황을 전파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KTF는 지난 2008년 6월 응급 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 이후 2008년 10월 GE헬스케어코리아 측과 협력모델을 검토해왔으며 올해 5월경 서비스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F 법인본부장 연해정 전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응급의료 솔루션 시장을 더욱 활발히 개척할 것”이라며 “AED사업에 통신기술을 접목하여 급성심정지에 의한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공공이익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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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