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2009년형 기업용 레이저프린터 4종 출시

안산--(뉴스와이어)--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는 2009년형 기업용 레이저 프린터 ‘eLaser(e레이저)’ 시리즈 4종을 출시, 업무용 프린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

삼보컴퓨터가 2009년 기업용/ 관공서용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e레이저’ 프린터 4종은 A3 사이즈 칼라, A3 사이즈 흑백, A4 사이즈 칼라, A4 사이즈 흑백 등으로 크기와 성능이 다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4종 모두 프린터 한대로 동일 네트워크 안에 있는 최대 10명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잉크젯에 비해 비싼 레이저 프린터 구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흑백 인쇄 기준으로 기존 기업용 레이저 프린터들의 장당 평균 출력 비용인 20원보다 15% 이상 저렴하고, 칼라 인쇄 기준의 90원 보다 20%까지 저렴하기 때문에 프린터 유지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입자가 거친 분쇄식 토너를 지양하고 화학 합성을 통해 인쇄 입자를 작고 균일하게 만든 ‘중합식 토너’를 적용, 선명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어 사진 인쇄에 탁월하고 디자인 사무실 등의 업무에 최적화 됐다.

삼보는 국내 PC 회사로는 유일하게 시행중인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프린터 고객에게도 제공할 방침이다. 사무실 야간 작업 때 프린터 오작동에 대한 해결을 돕고, 원격 데스크톱 등의 PC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 지원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 관공서 고객에게 적용되는 현장 수리 신속 서비스로 최적의 토탈 업무 지원 태세를 갖출 전략이다.

일체형 PC, 슬림 PC, 보안 PC 등 기업용/ 조달용 PC와의 패키지 판매를 통해 구매 단가를 낮추는 동시에 판매 시너지를 노릴 계획이다. 관공서, 교육망, 일반 기업, 소호몰 등 삼보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공공부문 시장에서 다양한 채널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고급형 레이저 프린터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또한 5월 중 신제품을 추가해 보급형 흑백 제품부터 최고급형 칼라 제품까지 풀라인업을 갖출 전략이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김종서 사장은 “업무용 기기는 회사의 생산성을 좌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 구매 비용부터 유지 비용, 서비스에 걸리는 시간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며 “저렴한 유지비와 고해상도 인쇄 기능,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춘 ‘e레이저’ 시리즈로 기업용 시장에서 PC 판매와 함께 시너지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trig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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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방영일 과장 02-586-0246 016-283-853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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