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한창수 박사, 산업기술연구회 최우수연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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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6 10:04

대전--(뉴스와이어)--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은 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 한창수 박사(만 44세)가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이 수여하는 최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창수 박사는 원자현미경용 탄소나노튜브 탐침의 대량생산 기술과 단일벽 탄소나노튜브의 잉크젯 프린팅 기술, 탄소나노튜브 투명히터 기술, 금속성 및 반도체성 탄소나노튜브의 연속·동시 분리기술 개발 등 나노분야의 연구에서 세계 최초, 최고 수준의 뛰어난 연구결과와 논문, 특허, 기술이전, 벤처기업의 spin-off 등 연구성과가 매우 우수하여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한편, 최우수연구자상은 산업기술연구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13개 소관연구기관의 연구원 중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와 그 성과의 기술이전 등을 통하여 국가적 위상을 드높인 연구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2명을 선정하여 오는 16일(월) 서울 코엑스 3층 장보고홀에서 개최되는 산업기술연구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한국기계연구원 개요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1976년 발족한 이래 기계와 재료관련 연구개발, 시험평가 및 기술지원을 종합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과학기술은 물론 관련 산업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으며,

현재 대덕연구단지 내에 기계분야로 특화된 본원과 창원에 재료분야로 특화된 재료기술연구소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imm.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