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애경그룹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설립한 민관합작기업 제주항공(대표이사 고영섭)이 오는 3월20일 오사카와 키타큐슈 등 일본 2개 도시로 정기편을 취항한다. 국적 저비용 항공사(Low Cost Carrier)가 일본으로의 정기편을 취항하기는 한, 일 양국을 통틀어 제주항공이 처음이다.

첫 정기노선은 인천공항과 간사이국제공항(오사카부 이즈미사노시 소재)을 운항하는 인천~오사카 노선과 인천공항과 키타큐슈공항(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 소재)을 운항하는 인천~키타큐슈 등 2개 노선으로, 양 노선에는 전석이 이코노미석인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한다.

제주항공은 일본 정기편 취항식을 오는 3월20일 오전 8시30분 인천국제공항 30번 탑승게이트 앞에서 갖는다. 이날 취항식은 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 안용찬 부회장, 제주항공 고영섭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며, 같은 날 인천국제공항 도착장에서는 △오후 1시20분 키타큐슈발 첫 승객 환영식 △오후 6시20분 오사카발 첫 승객 환영식을 각각 가질 계획이다.

또한 이날 일본 키타큐슈공항과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도 오전 11시10분과 오후 3시30분 별도의 취항식이 개최될 계획이다.

한편, 3월20일 제주항공의 일본 정기노선 첫 항공편의 예약률은 3월15일 현재 일본 오사카 출발 56%, 키타큐슈 출발 97% 등 일본인 승객들의 탑승률은 최근 엔고의 영향으로 비교적 높은 예약률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에 인천 출발편은 아직 50% 미만의 탑승률을 보이고 있어 좌석이 넉넉하게 남아있는 상황이다.

제주항공의 오사카와 키타큐슈 노선 운임은 300,000원~400,000원대까지 받고 있는 기존 항공사 운임대비 약 70% 미만 수준으로 체류기간 14일 기준으로 인천~오사카 노선은 260,000원, 인천~키타큐슈 노선은 240,000원 수준이다. 출발일 14일 전에 구매하면 인천~오사카 240,000원, 인천~키타큐슈 22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바로 구매하면 인천~오사카, 인천~키타큐슈 왕복항공권을 각각 199,000원(체류기간 14일, 세금 제외)에도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일본 취항기념으로 3월31일까지 인터넷으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승객에게 각종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오사카행 항공권을 구매한 후 e티켓을 출력하면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10% 할인권을 제공하며, 키타큐슈행 항공권을 구매한 후 e티켓을 출력하면 헬로키티 테마파크인 하모니랜드 400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3월30일까지 국제선 예약 및 발권을 완료하면 4인기준 한가족과 커플 한쌍을 뽑아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숙박권과 입장권을 주고, 키타큐슈를 이용하는 커플 한쌍을 뽑아 하모니랜드 입장권을 준다.

또한 취항 당일부터 5월19일까지 2개월 동안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노선 왕복탑승객을 대상으로 매 편당 3명씩 기내추첨을 통해 서울~제주 왕복항공권을 제공하고, 탑승객 전원에게 서울~제주 항공권 구매시 50%를 할인해준다.

제주항공은 또 3월31일까지 취항기념 이벤트 메일을 통해 신한카드에 가입한 신규고객에게 사용실적에 따라 1만~3만원 패이백과 제주항공 JJ포인트 1,500포인트(국내선 편도상당)를 준다.

웹사이트: http://www.jejua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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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홍보담당 윤예일 대리 070-7420-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