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불황에 따른 문자메시지 이용객 증가에 따라 기업별로 문자메시지 이벤트가 한창이다.

최근 한 이동통신사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달 간 문자메시지 이용량은 음성통화량보다 2배 가량 높았으며 월 평균 발송건수도 2008년 동기 대비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관련 업체들도 늘어나는 '문자족'들이 보다 저렴하게 SM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문자 요금을 최대 54%까지 절약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25일 까지 진행한다.

SKT 메시지 쿠폰은 60건당 1,000원으로 24%, 200건당 3,000원으로 32%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46%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F 문자쿠폰도 구매 금액이 높을 수록 최대 54%(2만원/2,000건)의 문자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행사기간 중 1만원 이상의 쿠폰을 구매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총 십만 개(1인당 100개)의 무료문자를 제공한다. 옥션 e머니로도 구입할 수 있으며 등록 후 9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옥션 휴대폰담당 정재필 팀장은 "경기가 악화되면서 고정 비용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통신비용을 아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SMS가 일정 부분 음성통화를 대체할 만큼 보편적인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문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LG텔레콤은 10대 청소년 가입자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 놓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청소년들이 문자서비스, 모바일 인터넷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오즈 링친구문자 프리’, ‘링친구문자 프리’ ‘오즈 링스마트’ 요금제로 이루어져 있다.

포털 사이트들도 다양한 문자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삼성의 20대 포털사이트 '영삼성닷컴'은 회원 네트워크 서비스인 13bang을 방문하는 사람에게 무료 문자를 제공한다. 13bang에 로그인을 하는 회원은 하루 최대 20건의 무료 문자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포스닷컴의 하나포스닷컴 문자(smszone.hanafos.com)에서는 초고속 인터넷 사용자를 위해 통신사에 관계 없이 월 최대 140건의 무료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문자서비스를 이용하면 한 달에 최대 2800원, 1년이면 3만3600원의 문자 전송비를 아낄 수 있다.

커머스 전문기업 인터랙티비는 모바일 메시지 쿠폰 사이트 체리포인트에서 1,000원 권부터 10,000원 권까지 다양한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SKT 가입자일 경우 1,000원의 상품권 구입 시 SMS 60건(KTF 55건)이 제공되며 20점의 체리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상품권 구매 시 적립된 2%의 체리(포인트)는 사이트 내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c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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