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오키나와 카비라 리조트 전세기 패키지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가장 아름다운 지역의 80여 개의 리조트에서 최상의 휴가 서비스로 고객에게 진정한 행복을 전달하는 클럽메드(www.clubmed.co.kr)가 5~9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일본 오키나와 카비라 리조트로 출발하는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선보인다.

클럽메드가 올해도 어김없이 선보이는 오키나와 카비라 리조트 전세기 패키지는 대만에서 이시가키 섬까지 클럽메드 전세기를 이용한다. 클럽메드 오키나와 카비라 리조트는 일본 최남단인 오키나와에 위치한 이시가키섬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시가키섬은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쪽으로 430km 떨어져 있어 일본 보다 오히려 대만에 더 가까운 섬.

전세기 특별 패키지를 이용하면 총 항공시간이 약 3시간 반 정도로, 기존의 일정에 비해 비행 및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 줄어든다. 또한 밤 시간대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동남아 관광지와는 달리 낮 시간대 항공편을 편성해, 밤 시간대 장시간 비행이 불편한 부모님과 어린 자녀가 휴가를 보내기 안성맞춤이다.

클럽메드 오키나와 카비라 리조트는 연평균 24℃의 따뜻한 기후와 에메랄드 빛 산호초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휴양지. 일본의 진주로 불리는 오키나와는 일본인들에게 평생 한번은 꼭 가봐야 할 휴가지로 손꼽히고 있다.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는 특히 지리적으로 한국과도 가까우면서 열대 휴양지의 매력을 갖추고 있어, 멀리 동남아시아까지 가지 않고도 가족과 함께 최고의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클럽메드 카비라 리조트 방문객은 몰디브처럼 속이 투명하게 보이는 오키나와의 바다에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열대어를 직접 관찰하는 등 각종 수상 스포츠를 즐긴다. 식사 시간에는 전 세계 200여 가지의 요리뿐만 아니라 풍부하고 신선한 오키나와의 각종 해산물과, 고야참플, 삽겹살 찜 요리 등 오키나와의 전통 음식을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다.

오키나와의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각종 외부 관광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은 보트로 이색적인 열대 우림인 맹그로브 숲을 관람하고, 물소가 끄는 수레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이리오모테/유부섬 관광과 카누로 맹그로브 강을 건너며 야생동물을 발견하고 바베큐 점심을 즐기는 이리오모테 섬 카누어드벤처, 고대 일본 오키나와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타케토미 섬과 시내 관광, 그리고 카비라만 글라스 바텀 보트와 이시가키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5월 9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출발하는 3박4일의 카비라 리조트 휴가 일정은 성인 1인 기준 125만원부터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에 출발하는 4박 5일의 일정은 성인 1인 기준 139만원부터이다. 카비라 리조트 전세기 패키지는 케세이퍼시픽과 만다린 항공을 이용한다.

가족 휴가객을 위한 혜택도 푸짐하다. 클럽메드는 카비라 리조트로 출발 50일전 예약하거나 6인 이상의 그룹으로 예약하는 2세 이상의 고객에게 1인당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중복할인은 되지 않는다.

클럽메드 코리아 김장희 사장은 “일본의 몰디브, 오키나와 카비라에서 높은 환율에도 부담 없고 편안하게 가족들과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오키나와 카비라 리조트 전세기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올해 휴가는 가족과 함께 가까운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대 휴가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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