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 시기는 개화일로부터 약 7일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귀포는 3월 26일, 서울은 4월 11일 이후에 만개할 것으로 전망됨.
□ 개화시기 결정조건 및 기상 분석
결정조건
- 벚꽃의 개화시기는 2월과 3월의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또한 이 기간 중의 일조시간, 강수량 등에도 영향을 받음. 따라서 개화 직전의 날씨변화에 따라 개화예상일과 다소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기상현황 분석
- 2009년 3월(3.1~3.15) 전국의 평균기온은 -0.4~10.2℃로 평년과 비슷한(평년차 평균 0.6℃) 분포를 보였음. 그러나, 강릉, 원주, 울진 등 동해안 일부지역은 평년보다 1.4℃ 이상 높았음.
· 전국 강수량은 9.5~165.0mm로 평년대비 35~273%로 나타나 지역 편차가 컸음.
· 전국의 일조시간은 평균 92시간으로 평년보다 적었음(평년차 평균 6시간).
장기예보
-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는 이동성고기압과 동서고압대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음. 일교차가 크고 기온변화가 크겠으나 전반적인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음.
- 3월 하순과 4월 상순에는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4월 상순에는 기압골이 주로 북쪽과 남쪽으로 치우쳐 지나감에 따라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 벚꽃 개화 특성
개화일은 벚나무 한 그루 중 2~3송이가 완전히 피었을 때를 말함.
개화예상 기준은 기상관서 내에 있는 표준 관측목을 대상으로 하며, 관광명소의 개화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또한 같은 지역이라도 벚나무의 품종, 수령, 성장상태나 주변 환경 등에 따라 개화시기에서 차이가 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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