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아름다운가게 공동 자선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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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9-03-17 09:16
서울--(뉴스와이어)--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나눔의 행사가 아름다운가게에서 진행된다.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아름다운가게(대표 김문환, www.beautifulstore.org)와 공동으로 오는 28일(토) 아름다운가게 부산 해운대스펀지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가게의 해운대스펀지점 개점 4주년을 맞이하여KTF부산마케팅본부와 부산네트워크본부 임직원이 기증한 1,000여 점의 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불우이웃과 나누는 자선 바자회로, 경기침체 속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산KTF매직윙스프로농구단 선수들이 이번 나눔의 행사에 참가해 눈길을 끈다. 매직윙스선수단은 만원의 행복, 사랑의 옥션 등 시즌 중 모금한 기부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고, 선수들의 애장품을 기증, 판매활동을 지원하는 등 이웃 돕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15시부터 1층 특별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공식행사에서는 KTF와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파트너 약정 체결, 매직윙스선수단의 기부금 전달 행사가 진행되고 이어 매직윙스선수단 및 유명 프로야구 선수들의 기증품 경매, 매직윙스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된다.

물품 판매는 10시 30분부터 18시까지 3층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진행되며, 5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거나 특별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면 KTF매직윙스선수단 팬사인회에 최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KTF 부산네트워크본부장 오영민 상무는 “이번 자선바자회는 KTF 임직원이 기증, 판매에 참여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부산이 연고인 KTF매직윙스의 참여로 보다 많은 사랑의 손길이 모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올해에만 그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매년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나눔의 행사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설립된 자선단체로 실생활에서 사용되지 않는 물건을 기증받아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판매수익을 나누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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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