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세계 최소형 프로용 충전 스크류드라이버 GSR ProDrive 출시

대전--(뉴스와이어)--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서장 올리버칼)는 무게 500g의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프로용 3.6V 충전 스크류드라이버 (GSR ProDrive)를 출시했다.

충전스크류드라이버 GSR ProDrive는 무게 500g 콤팩트사이즈로 좁은 공간의 작업장에서 사용이 용이하도록 고안되었다. 천장, 선반, 스위치박스, PC 등 좁은 공간과 높은 공간에서 작업량이 많은 이에게 용이하다.

무게는 가볍지만 파워 모터가 장착돼 연목에 직경 5mm의 나사못까지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손잡이 부분의 가속스위치를 활용하면 1분당 최대 250회까지 회전해 급속 드라이빙도 가능하다. 특히 모터브레이크가 장착돼 회전정지 속도가 빠르며 정교한 작업에 용이하다.

보쉬의 충전 스크류드라이버 GSR ProDrive는 리튬이온 배터리 방식을 채택해 소형화가 가능해졌다. 세계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전동공구에 접목시킨 보쉬의 혁신적인 프리미엄 배터리 기술은 남다르다. 과열, 과부하, 자연방전을 방지하는 ECP기술을 적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폭발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한다. 특히, 한번 충전으로 3.5mm 나사못 110개까지 드라이빙 작업이 가능하며, 탈 부착 방식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2개 제공돼 장시간 작업에 유용하다.

배터리가 손잡이 부분에 위치해 무게 중심이 집중되며 이에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LED 조명이 장착돼 어두운 공간에서 작업이 가능하다.

보쉬는 세계최초 리튬이온 충전공구를 출시하였으며 차별화된 ECP등 지속적인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전동공구시장의 소형화, 경량화, 무선화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의 개발로 국내에서도 무선전동공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격은 충전 드라이버드릴 공구 1개, 프리미엄 3.6V 리튬이온 배터리 2개 및 급속충전기 포함 5만원 중반 대.

웹사이트: http://www.bo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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