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 중복제거 기술 적용 시스템, 전세계 3만 대 돌파
넷앱의 중복제거 기술은 전세계 5천 여 고객에 의해 3만 대 이상의 시스템에 도입되어 있으며, 스토리지 용량으로는 385PB에 달한다. 이는 넷앱의 스토리지 효율성을 위한 중복제거 기술 리더십을 입증하는 것이다.
넷앱의 중복제거 기술은 중복된 데이터를 제거하고 데이터 증식을 차단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스토리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최근 넷앱 디듑 기능은 FAS 시스템은 물론 V-시리즈 가상화 스토리지 시스템과 가상화 테이프 라이브러리(VTL)까지 확장되었다. 또한 EMC, HP, HDS등 넷앱 스토리지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고객들도 넷앱만의 엔드-투-엔드 중복제거 기술, 스패닝 프라이머리(spanning primary), 아카이빙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의 적용이 가능하다.
국내의 대표적인 고객으로는 현대 미포조선이 넷앱 스토리지를 파일서버용으로 수테라바이트 정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넷앱의 중복제거 기술을 통해 비용절감과 용량 가용성을 개선하였다.
한국넷앱 존 피트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경제 침체 상황에서 IT 부서들이 데이터 센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라며 “데이터의 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만큼, 모든 제품군에 지원되는 넷앱의 중복제거 기술은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스토리지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넷앱의 중복제거 기술은 씬 프로비저닝, 스냅샷(Snapshot™), 플렉서블 클론(flexible clones) 등과 함께 넷앱의 공간 절감 기술 포트폴리오를 이루고 있다. 넷앱의 중복기술은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업계 유일하게 1차 및 2차 스토리지, 백업까지 모든 스토리지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kr.net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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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9일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