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전세계 온라인 게임 다운로드도 대한민국 기술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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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09-03-17 09:28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3위 CDN 서비스 전문기업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073710, www.cdnetworks.com)가 아시아 시장을 넘어 북미 및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온라인 게임 전용 콘텐츠 가속 서비스로 고객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최근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아틀러스(Atlus), 부르다IC(Burda:ic), 게임팟 미국법인(Gamepot USA) 및 트랜스게이밍 테크놀로지스(TransGaming Technologies) 등을 고객사로 대거 수주 하는 등 한국 게임 기업 위주의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글로벌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 분야에서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CDN을 더욱 진화시킨 글로벌 CAN(Content Acceleration Networks, 콘텐츠 가속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게임 및 패치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게임 사용자의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데이터 센터 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호평으로 한국 IT서비스의 우수성을 널리 입증하고 있다.

이 같은 서비스는 북미, 중국, 유럽 및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씨디네트웍스가 전세계 73개 지역에 보유하고 있는 서버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현지 법인 인력과 365일/24시간 지원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현재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들인 TC 디지털 게임즈(TC Digital Games), LLC, 코드마스터즈(Codemasters), K2 네트웍크(K2 Network), NHN, 엔트리브(Ntreev), 슬리피 자이언트(Sleepy Giant), 유포리아(Uforia), YNK 등 20여 개가 넘는 글로벌 게임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한편, 전세계적인 경제 불황의 여파로 오히려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s, MMORPG) 등 게임 사용자와 게임 이용 시간이 늘어나 게임산업은 어느 때보다 호황을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작년 7월에 발표된 가트너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의 초고속 인터넷 사용자는 오는 2012년 미국 전 가구의 77%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전세계 온라인 게임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씨디네트웍스 고객사 부르다IC의 매니징 디렉터 잉고 그리블(Ingo Griebl)은 “지속적인 온라인 게임의 발전에 따라 클라이언트 파일 사이즈 역시 더불어 증가하고 있다”며 “씨디네트웍스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및 게임 패치 전송에 있어 탁월한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엔드 유저들에게 고품질의 게임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독일 다중접속(MMO) 및 온라인 캐주얼 게임 전문 게임사 부르다IC는 씨디네트웍스 서비스를 통해 유럽과 아메리카 전역에서 미드 세션의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게임인 ‘알라플라야(alaplaya)’를 비롯, 헬로 키티의 온라인 홈을 주요 무대로 하는 3D 판타지 세팅의 대규모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게임 ‘산리오타운(Sanriotown)’, MMORPG ‘라그나록 온라인 유럽(Ragnarok Online Europe)’ 등을 서비스 하고 있다.

또,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창조’라는 모토로 최근 본격적인 북미 비즈니스에 돌입한 일본 게임사 게임팟의 미국지사(Gamepot USA)도 씨디네트웍스의 게임 클라이언트 및 패치 다운로드 서비스, 글로벌 데이터 센터 서비스를 이용해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유쾌한 게임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게임팟 미국법인의 매니징 디렉터 토마스 리(Thomas Lee)는 “일본에서 인기 몰이를 한 게임들을 북미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씨디네트웍스의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무엇 보다 중요한 초기 사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씨디네트웍스와의 견고한 파트너쉽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씨디네트웍스 고사무열 대표이사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국내 전자제품 및 자동차 브랜드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앞세워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게임 산업이 활황인 요즘 글로벌 게임 고객사들이 비즈니스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씨디네트웍스가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씨디네트웍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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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박민경 02-344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