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김상철 공동대표이사 선임

서울--(뉴스와이어)--국내 PKI보안 1위업체 소프트포럼(www.softforum.com)은 LCD장비업체 (주)두레테크의 김상철(金祥哲) 대표이사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4일 공시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두레테크는 세계적 네트워크 전문회사 자일랜의 창업자인 김정실씨와 공동으로 소프트포럼의 지분을 각각 17.0%씩 보유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되었다.

신임 김상철 대표이사는 PKI보안산업의 전문가인 정현철 대표이사와 함께 우선 기존 사업의 수익성과 다각화, 핵심 역량 발굴에 주력을 다해 현재의 사업들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소프트포럼이 앞으로 더욱 탄탄하고 건실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활발한 변화를 주도하여 소프트포럼에 큰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어지고 있다.

[김상철(金祥哲) 대표이사 이력사항]

생년월일 : 1953.05.20

경력 : 現) (주)두레테크 대표이사
계량계측기기조합 이사 역임
한국계측기기 연구조합이사 역임
금호전기(주) 영업부장 역임
학력 : 연세대 경제대학원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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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02-526-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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