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들 좋은 물건 착한 가격으로 ‘내수진작’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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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7 10:0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입니다. 물가는 천정 높은 줄 모르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 월급은 동결이면 그나마 다행이고, 대폭 삭감되어도 해고당하지 않았음에 감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서민경제는 엄동설한인데, 시간은 흐르고 흘러 봄이 왔습니다. 돈이 없다고 안 쓰려고 애를 써도 반드시 사야 할 물건은 있게 마련이죠. 고물가 시대 알뜰한 쇼핑으로 가정경제에 도움을 주고 동시에 ‘내수진작’이라는 거창한 정부 정책에 동참해봐요.

매일매일 새로운 이벤트가 ‘뚝뚝~’

얼마 전 조사자료가 나왔는데, 미국 금융위기 발발 이후 백화점 매출은 뚝 떨어졌는데, 인터넷 쇼핑몰 매출은 오히려 올랐다고 하더군요. 경기가 안 좋아지다보니까 아무래도 가격에 거품이 많은 백화점보다 가격이 착한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려는 것이겠죠.

인터넷 쇼핑몰이나 홈쇼핑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요. 아무래도 여러모로 점포운영비와 유통비용이 적게 들어가니까요. 여기에다가 매일매일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서 질 좋은 상품을 더 싸게 제공하고 있으니 경제위기 상황에서는 가장 똑똑한 쇼핑방법이 될거에요.

GS이숍(www.gseshop.co.kr)은 4일 동안 매일 각각 다른 주제로 최고 50%까지 할인하는 ‘GS이숍데이’를 엽니다. 16일과 18일은 ‘enjoy 봄’이라는 주제로 각각 패션잡화와 레포츠 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합니다. 17일은 봄철 피부관리 데이로 보습과 화이트닝 화장품 등을 할인해 팔며, 19일은 건강관리데이로 진행합니다.

갤러리아(www.galleria.co.kr) 백화점의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여성티셔츠 카디건 특가상품 모음전으로, 1만원대부터 초특가 상품전을 벌인다. 또한 드레스투킬, 페리엘리스아메리카, 캘빈클라인진, 톰보이진 등을 온라인 단독특가로 제공하며, 최고 18% 할인하고, 전 제품에 10% 쿠폰을 제공한다.

세계 유명 브랜드를 최저가에 만날 수 있는 원어데이 쇼핑몰 아스미오(www.asmio.com)에서는 매일매일 새로운 이벤트가 팡팡 터집니다. 구찌, 페라가모, 프라다, 발리, 에트로 등 다양한 상품이 매일 업데이트 되고 있고요,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니 하루에 한번씩 클릭해서 똑똑한 쇼핑을 즐겨보세요.

삼성몰의 새로운 이름인 AK몰(www.akmall.com)은 매일 11시 초특가 한정판매를 실시합니다. 16일 신라면 20봉 1상자 9900원, 17일 좋은느낌 순수 울트라 날개중형 72매 8800원, 18일 ICS 화이트닝 선블록 SPF38PA+++ 5900원, 19일 필립스 미니 믹서기 24900원과 아이스크림 MP3 2만3500원, 20일 엘르 남성양말 5족세트 5000원과 쌍방울 기본면티 14장 세트 5900원 등을 마련합니다.

신세계몰(mall.shinsegae.com)은 르샵(Le Shop)의 인기 봄상품을 40-30% 특가로 내놓고 있습니다. 지오다노와 BSX 브랜드 라이벌전도 마련했는데, 티셔츠 5천원, 셔츠 1만원, 카디건 1만5천원, 팬츠 5천원, 재킷 2만원, 액세서리 5천원에 만날 수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영캐주얼 인기브랜드 최강전을 여는데, 87% 세일된 가격에 20% 할인쿠폰까지 준다는 군요. 버카루 진, TBJ 등은 봄 티셔츠 1~2만원, 데님진 2~3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요, ELOQ 봄 신상이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됩니다. 이월상품은 최고 70%까지 할인됩니다.

NII, CRUX, 클라이드는 79%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봄 티셔츠는 4000원부터 제공합니다. ASK의 봄 신상이 최고 77% 할인된 금액에 10% 쿠폰까지 줍니다. 지오다노 70% 세일에 WALTON언 봄 신상 최대 87% 세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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