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미래의 파생금융상품세계를 선도하는 DLS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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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코스피 005940
2009-03-17 10:08
서울--(뉴스와이어)--파생금융상품시장을 선도하는 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대한항공㈜의 신용사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 2종을 19일(목)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국내 채권 신용등급이 ‘A0’인 대한항공㈜의 신용사건(파산,채무불이행,채무재조정)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109호와 대한항공㈜ 보통주 및 대한항공㈜의 신용사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110호 두가지 종류이다.

DLS 109호는 만기 2년, 대한항공㈜ 신용사건(파산, 채무불이행,채무재조정)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만기까지 대한항공㈜에 파산, 지급불이행, 채무재조정과 같은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매 분기마다 연 8.1%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시 투자금액 전액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DLS 110호는 대한항공㈜의 신용사건과 대한항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의 상품으로 만기수익률은 『신용사건 연계수익 + 주가지수 연계수익』으로 확정되도록 설계되어 최대 연 10%의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까지 신용사건이 발생이 발행하지 않는 경우 매 분기마다 연 6.5%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시 투자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신용사건이 발행하지 않고 중간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최초기준가 대비 0 ~ 10%까지 주가상승률의 35%를 보너스로 지급(0% ~ 연 3.5%)하도록 설계되어 조건충족시에는 중간평가일(2010년 2월 23일)과 만기평가일(2011년 2월 23일)에 신용사건에 연계된 분기별 수익과 함께 추가로 최대 3.5%의 보너스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DLS는 총 200억 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wooriw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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