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최초의 3U 쿼드 코어 PXI 컨트롤러 출시
“엔지니어들은 PXI의 성능과 안정성을 이용하여 복잡한 테스트, 측정 및 제어 어플리케이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PXI-8110 쿼드 코어 임베디드 컨트롤러를 출시하여 Intel® Core™2 Quad와 같은 고성능 프로세서를 이용하는 고급 임베디드 연산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라고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R&D 부사장인 Robert Canik은 전했다.
컴퓨터 프로세서 제조업체는 연산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프로세서에 보다 많은 CPU 코어를 추가하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급 테스트, 측정 및 제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CPU의 연산력을 이용하고자 하는 엔지니어가 기존의 텍스트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면 복합적인 소프트웨어 원시 언어와 프로그래밍 모델 문제에 계속해서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멀티코어 지원과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플랫폼인 LabVIEW의 병렬 처리 방식을 이용한 PXI-8110 컨트롤러의 고급 기능을 결합하면 멀티스레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새로운 컨트롤러는 어플리케이션이 프로세싱 로드를 동시에 네 개의 CPU 코어에 분배할 수 있는 플랫폼이 특징이기 때문에 RF 프로토콜 테스트와 HIL 시뮬레이션과 같은 집약적인 신호 및 데이터 처리를 요구하는 어플리케이션의 테스트 시간을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다. 이러한 어플리케이션들은 특정한 테스트나 프로세스를 복제하여 분산된 CPU 코어들을 실행하고 효율적으로 시스템 처리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PXI-8110은 업계를 선도하는 성능답게 초당 최고 215,000 1K의 신속한 FFT(푸리에 변환) 처리가 가능하며, 이 수치는 NI PXI-8108 듀얼 코어 임베디드 컨트롤러보다 대략 80 퍼센트 이상 빨라진 것이다. 예전에 이 같은 성능을 구현하려면 거대한 워크스테이션을 이용해야만 가능했었다. PXI-8110은 이와 동일한 성능을 소형의 3U 폼팩터에서 제공하여 PXI 섀시 내부에 완벽히 통합된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소형의 3U 폼팩터에 Intel® Core™2 Quad 프로세서를 통합하여 Intel사의 아키텍처 장점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코어가 필요했던 요구사항을 해결해 강력하고 효율적인 병렬 테스트 및 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Intel의 Embedded and Communications 그룹 대표인 Jonathan Luse는 전했다.
PXI-8110은 NI LabVIEW Real-Time과 LabWindows™/CVI Real-Time 모듈을 지원하는 버전도 출시되어 결정성 있는 실시간 측정 및 제어를 위한 유연하고 견고한 플랫폼도 제공한다. 기존의 듀얼 코어 리얼타임 시스템을 사용하면 하나의 코어가 중요치 않은 배경 서비스를 실행하는데 사용되어 나머지 코어가 시간 결정적인 어플리케이션 부분을 해결하는데 국한되었다. 하지만 새로 출시된 PXI-8110 쿼드 코어 임베디드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여러 개의 CPU 코어를 시간 결정적인 테스트 섹션에서 실행하도록 분배하고 나머지 코어들에게는 중요치 않은 서비스들을 처리하도록 위임할 수 있다. 본 기능으로 강력한 리얼타임의 결정성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PXI-8110 쿼드 코어 임베디드 컨트롤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ni.com/korea/pxi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451-3400
웹사이트: ni.com/korea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개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주)는 컴퓨터 기반 계측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표 제품은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와 데이터 수집 보드, 모듈형 계측기 등이 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소재한 내쇼날인스트루먼트 본사와 40개 국의 지사에서 6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Fortune지에서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ni.com/korea
연락처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마케팅 최수진 02-3451-3382
이 보도자료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