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어드북스, 인재서포터 김병철 강사 ‘경험의 재발견’ 출간
인재서포터(인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과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 김병철 씨가 집필한 ‘경험의 재발견’(도서출판 어드북스)이 바로 그것이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수많은 경험을 한다. 그 경험 중에는 좋은 기억으로 남을만한 경험도 있고, 다시는 기억하기도 싫은 경험도 있다. 그러나 이 경험들은 자신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의해 좋은 경험, 나쁜 경험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자신이 어떻게 그 경험을 ‘활용’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남들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은 항상 경험을 먼저 함으로써 그것에 대해 배운다. 결코 먼저 배워야 실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연연습을 완벽하게 하면 공연을 완벽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공연연습 과정을 공연이라 생각하고 연습하면 더 완벽한 공연을 할 수 있다.
준비가 부족하면 실패하거나 좌절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기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두려움일 뿐이다. 실패와 좌절 속에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배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첫번째 장은 ‘자아실현과 일’이다. 저자도 인재서포터를 하기 이전 IT사업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기란 어떤 것인가를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자신을 먼저 알고, 자신의 일을 찾아 나서는 것이 인재가 되는 길의 첫 번째라 할 수 있다.
두번째 장은 ‘관계의 달인’.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회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간관계. 직장에서의 수직 상하관계뿐 아니라 친구나 지인과 맺을 수 있는 인연들도 모두 오롯이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노하우가 제시되어 있다.
세번째 장은 인재가 되기 위해 통과해야 할 마지막 관문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을 알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원만히 맺을 수 있다면 이제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한다. 이제껏 부정적이고 수동적이었던 모습,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방해만 되었던 모습에 얽매여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한 업종에서 180도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수고를 들였던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진정한 자신과의 싸움이란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자신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경험, 쓸모없다고 믿었던 과거의 경험을 재발견해 사회에서 가장 요구하는 자신을 만드는 일. 이 가치 있는 일을 '경험의 재발견'에서 배운다.
어드북스 개요
도서출판 어드북스는 경제, 경영, 처세, 학술서를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dbook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