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술진흥재단, ‘2009년 1학기 미래한국 100년 인문학 장학금’ 장학생 802명 선정 23억 원 지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우제창, 이하 재단)은 “2009년 1학기 미래한국 100년 인문학 장학생” 802명을 최종 선정하였다.

재단의 인문학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학기당 최고 350만원 한도 내에서 등록금 고지액을, 석·박사 일반과정은 2년, 석·박사 통합과정은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미래한국 100년 인문학장학금’은 인문학을 육성하여 국가 미래사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인문학의 학문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인재를 장기적으로 양성하고자 재단이 2006년에 신설한 장학지원사업으로서, 인문학 분야 석·박사과정생을 대상으로 수도권 소재 대학 50%, 지방 소재 대학 50% 비율로 매 학기당 900명 이내의 우수한 인문학도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선정자 명단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krf.or.kr) 공지사항과 재단의 장학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tp://scholar.krf.or.kr) 수혜내역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2009년 2학기 장학생부터는 올해 5월에 신설되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연구재단 개요
한국연구재단은 연구활동 지원, 인력 양성, 연구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출연 학술연구지원기관이다. 국내 유일의 기초학문 육성ㆍ지원기관으로, 전 학문 분야의 균형 있는 학술활동을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nr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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