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유물전시관, 제18기 바다문화학교 프로그램 운영
이번 제18기 바다문화학교의 프로그램은 <한국과 일본의 개항기 문화>라는 주제로 근대 개항지의 면모를 간직하고 있는 근대 개항지(군산, 강경, 인천) 지역 답사와 근대의 역사 문화, 음악, 미술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들의 유익한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예향의 도시로 오랜 역사성을 지닌 목포가 근대 시기 어떻게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가장 가까운 외국이었던 일본으로부터 문화를 수용했는지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목포의 근대기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목포시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서해안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는 문화원동력의 토대로 삼고자 한다.
이번 강좌는 3월 17일부터 4월 13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여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061-270-2048로 문의 하면 된다.
<제18기 바다문화학교 프로그램 개요>
■ 일 시 : 2009년 4월 24일~6월 26일(10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 대 상 : 20세 이상 100명
■ 장 소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사회교육관
■ 접 수
- 기 간 : 2009년 3월 17일~4월13일(선착순 마감)
- 방 법 : 전화 또는 방문 접수
- 문 의 : TEL) 061-270-2048, FAX) 061-270-2059
■ 강의료 : 무 료(답사비는 개인 부담)
웹사이트: http://www.seamuse.go.kr
연락처
전시홍보과 061-270-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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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8일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