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합리와 이성에 바탕을 둔 품위와 격조를 지닌 도시’를 구현하고 대구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대구광역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수립에 착수키로 하고 18일 업체 모집을 위한 입찰공고를 실시하였다.

『대구광역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은 도시공간의 재탄생을 위한 공공디자인 부문의 기반을 구축하는 기본적 지침으로서, 지난해 10월 31일 공포된 『대구광역시 간판 가이드라인』에 이어 대구시에서 수립하는 두 번째 가이드라인이다.

대구시는 이번 용역사업을 통해 품위와 격조를 지닌 도시를 추구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대구시 도시디자인의 최종적인 목표에 보다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구광역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은 ‘공공시설물, 공공공간, 공공건축물, 공공시각매체, 옥외광고물’ 등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구시는 이를 통해 그간의 개발과 성장 위주의 가치관에서 삶과 문화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가치관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한다.

분야별 가이드라인 수립 기준은 다음과 같다.

① 공공시설물 분야

버스승강장, 가로판매대, 가로등, 벤치, 자전거보관대 등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심미적·기능적 효과 극대화와 사용자 위주 디자인 구현.

② 공공공간 분야

도로, 광장, 친수공간, 도시공원, 공공건축물 외부공간, 공개 공지 등 공공공간을 대상으로 공간 영역별 범위·위계 설정 및 각 영역별 기능적 연계성 확보.

③ 공공건축물 분야

공공청사, 경찰서, 우체국, 복지시설 등 시민들이 쉽고 친숙하게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기준 마련 및 시각적 개방감의 확보.

④ 공공시각매체 분야

교통안전표지, 도로안내표지, 정거장 표지, 지하철 표지 등 공공시각매체를 대상으로 가독성, 사용자 편의성, 조형성, 매체간 통합성 향상 및 지속적인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⑤ 옥외광고물 분야

간판, 현수막 등 무질서하게 방치된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디자인 기준 제시를 통한 광고물과 건물간의 조화 및 가로경관 통일.

사업 추진은 4월 14일에서 16일까지 3일 동안 참가 등록을 받고, 5월 중에 계약을 체결하여 금년 12월까지 7개월 동안 용역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용역기간 동안 공청회를 개최해 각계 전문가, 시민단체 및 일반 시민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이 확정되면 이를 공공디자인 관련 심의·협의·자문을 위한 통일되고 일관된 기준으로 활용하고, 사업발주부서와 설계업체 등에게는 디자인 업무추진을 위한 사전 지침으로 제공함으로써 대구시 공공디자인을 뚜렷한 목표와 방향성 아래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도시디자인총괄본부 공공디자인담당 서자원 053-803-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