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김관용 경상북도사는 2009년을 종가문화 르네상스의 원년으로 삼아「경북의 종가문화 명품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3. 19일(목) 오후 2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챔버홀)에서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주관으로「제1회 경북 종가 포럼」을 개최한다.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현저한 종가문화를 보유한 지역으로 문화재로 지정된 종가만도 120여 개소에 달한다. 하지만 최근 산업화와 종손·종부의 고령화로 말미암아 종가문화가 급격하게 훼손·소멸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지역 종가의 심각한 상황을 인식하여 경북 종가의 실태를 파악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지역의 우수한 종가문화를 바탕으로 명품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종손·종부와 유림단체, 학계 등이 참석하여 지역 종가문화의 보존·활용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내용은 식전행사 (국악공연)를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종가음식 시연·시식행사와 전문가 및 종손·종부 등의 학술·우수사례 발표가 계획되어 있다.

개회식에 이어 여러 종가에서 정성껏 준비한 종가음식을 차려놓고 음식을 만든 종손·종부들이 직접 설명한 후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음식을 맛보는 시식행사가 열린다.

학술발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경북 종가의 실태에 대해 전문가 및 종손·종부들의 발표가 있고, 2부에서는 경북 종가의 활용에 대해 문화단체 및 고택 운영자의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앞으로 이러한 포럼 행사를 권역별로 순회 개최하여 정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중, 학계, 관련기관 간 친목도모 및 정보교환의 자리로 활용하고, 종가문화를 명품화(名品化)하는 획기적인 계기로 삼고자 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종가와 관련된 문화자원을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지역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지역 종가문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제고시켜 웅도경북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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