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서울강남지역 전직지원센터 개소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가 지난 16일 강남·강동·송파지역과 성남·분당 등 인접지역의 구인기업과 구직고객을 대상으로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 및 구인구직 잡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직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지하철 2호선 교대역 근방에 자리한 전직지원센터는 규모는 작지만 여의도 전직지원센터와 동일하게 상담실·강의실·세미나실을 갖추고, 구직활동 고객의 편의를 위해 컴퓨터·복사기·프린터 등이 비치된 CTP(Career Transition Plaza)를 마련하였다.

센터는 지난 2005년 11월 28일 서울 여의도에 사무실을 개소한 이래 부산, 대구, 인천 등 11개 지역에서 권역별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유관기관(지역 경총 등)의 협조로 마련된 사무공간에 센터 양성과정을 거쳐 배출된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되어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향후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권역별 센터 사무실을 마련하고 구인기업과 구직고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연락처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대외협력팀 양균석 선임팀장, 02-368-2330, 이메일 보내기 , 010-5266-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