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학생 10명 중 4명은 현재 학기 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생활비 충당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 알바로(www.albaro.com)가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대학생 1,0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5.1%가 ‘현재 학교를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지난해에는 하지 않았지만 올해 학기 중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비율은 12.4%이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이유(복수응답)에 대해서는 58.3%가 ‘경기침체로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라고 응답했다. 이어 ‘학비를 벌거나 보태기 위해(50.4%)’,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고 싶어서(28.7%)’,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20.0%)’, ‘어학연수 비용 및 학원비를 벌기 위해(18.3%)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면,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는 9.6%에 그쳤다.

학기 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대학생 중 15.7%는 ‘두 개 이상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투(two)알바족’ 이었다.

아르바이트 급여는 월 평균 86.9만원으로 집계됐다. 금액별로 살펴보면 ‘30~40만원 미만’이 28.7%로 가장 많았다. ‘30만원 미만’ 22.7%, ‘50~60만원 미만’ 10.4%, ‘90~100만원 미만’ 8.7%, ‘80~90만원 미만’ 7.8%, ‘40~50만원 미만’ 7.0% 이었다.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아르바이트 직종(복수응답)으로는 ‘매장관리 및 판매(42.6%)’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사무보조(21.7%)’, ‘서빙 및 주방보조(20.0%)’, ‘학원강사 및 과외(17.4%)’ 등의 순이었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 기간 방문자 수 300만 돌파, 최단 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커리어, 잡링크, 다음취업센터, 네이버취업센터 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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