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ATI 카탈리스트™ 9.3 통합 드라이버에서 MS윈도우 7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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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코리아
2009-03-19 10:02
서울--(뉴스와이어)--AMD는 오늘 윈도우® 7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최신 ATI 카탈리스트 9.3 통합 그래픽 드라이버를 발표했다. ATI 카탈리스트 9.3은 윈도우 7을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통합 드라이버 설치 패키지로, 윈도우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모델 (WDDM) 1.1 컴플라이언스를 포함해 현재 널리 사용중인 윈도우 7 베타 버전을 사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윈도우 7 지원을 드라이버에 포함시킴으로써 수백만 AMD 그래픽 사용자들에게 ATI 카탈리스트 9.3을 비롯한 향후 업데이트될 ATI 카탈리스트는 이미 윈도우 7의 정식 출시에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었다. .

윈도우 7을 지원하는 ATI 라데온™ 그래픽 드라이버의 강력한 안정성에 추가적으로, 윈도우 7과 ATI 라데온 그래픽 카드의 조합은 개발자들이 MS가 윈도우 7 에어로 데스크톱을 설계할 때 사용했던 다이렉트X 10.1 API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이렉트X 10.1 API 용 하드웨어 지원 그래픽 카드는 ATI 라데온™ HD 3000과 ATI 라데온™ HD 4000 시리즈 제품에서 제공되며, 윈도우 7 데스크톱의 네비게이션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에어로 픽(Aero Peek) 및 에어로 쉐이크(Aero Shake)와 같은 새로운 기능들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윈도우 7 에어로 데스크톱을 사용할 때 사용자들이 충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S의 윈도우 그래픽 담당 그룹 프로그램 책임자인 아난사 켄체라(Anantha Kancherla)는 “AMD의 비주얼 컴퓨팅에 대한 전문성은 윈도우 7과 ATI 라데온 그래픽의 결합된 경험을 통해서 더욱 빛이 난다”며 “이번 윈도우 7 지원 통합 드라이버의 출시를 통해 AMD는 다시 한번 뛰어난 성능과 최첨단 드라이버 지원 능력을 확인시켜주었다”고 말했다.

윈도우 7과 ATI 라데온 그래픽 카드의 조합은 HD 그래픽의 지원은 물론, 다음과 같은 막강한 이미지 성능 향상을 보인다.

- 윈도우 7에 소개된 다이렉트2D API 지원 및 ClearType 텍스트 렌더링에서 부터 하드웨어 가속 벡터 그래픽에 이르기까지 모든 프로그램의 성능 개선
- 뛰어난 윈도우 경험을 제공하는 윈도우 7 가속 능력 증진
- HD 지원 스크린에서의 HD영상 재생을 비롯한 부드럽고, 깨끗한 멀티미디어 재생
- 크로스파이어 기술을 활용한 싱글 혹은 멀티 GPU 환경에서의 놀라운 3D 게임 성능

AMD의 그래픽 제품 그룹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벤 바하임(Ben Bar-Haim) 부사장은 “AMD 드라이버 개발팀의 놀라운 전문성 덕분에 우리는 업계 최고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WHQL 인증 통합 드라이버를 통해 윈도우 비스타로 전환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윈도우 7의 최종 발표에 훨씬 앞서서 더욱 진보한 형태의 윈도우 7 드라이버를 내놓은 것은 AMD의 그래픽 업계 리더십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며 “AMD는 이미 윈도우 7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업계 최초의 윈도우 7용 통합 그래픽 드라이버는 AMD 웹사이트(www.amd.com)를 통해 제공된다.

AMD코리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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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am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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