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재활용 책 기증으로 지역사회 기여

서울--(뉴스와이어)--피터 샌즈 스탠다드차타드 그룹 CEO는 SC 제일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북드림 캠페인에 참여했다. 피터 샌즈 그룹 CEO는 홍콩 방문 후 한국을 방한하여 지점들을 방문하는 중이며 오늘 다음 목적지인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피터 샌즈 그룹 CEO는 "이 캠페인의 목적은 책의 재활용을 통해 지리적으로 소외된 지역사회와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것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은 지속가능한 기업(Sustainability)으로서의 역할을 중요히 여기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라고 소감을 더했다.

피터 샌즈 그룹 CEO는 세계의 환경 및 에너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토마스 L. 프리드먼 작가의 "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영문원제: CODE GREEN)를 이 캠페인에 직접 기증하였다.

SC제일은행은 3월19일부터 4월30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은행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직원들로부터 책을 기증받아 한국사립문고협회를 통해 도서산간 벽지의 도서관에 보낼 계획이다.

본 캠페인은 은행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경영방침 가운데 하나이다. SC 제일은행은 기후 온난화와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 에너지 고갈 문제 등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데이비드 에드워즈SC제일은행장과 임직원들은 오는 3월28일 서울 시청이 주관하는 ‘북서울 꿈의 숲’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연락처

SC제일은행 홍보팀 주희선 팀장 02-3702-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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