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울 강동농협, 송파농협 소속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 전에 잔류농약정밀검사를 실시해 합격한 농산물에 한해 “안전성검사필증” 마크를 부착하여 가락시장에 출하하게 된다.
지역농협에는 2인 1조의 시료채취반이 구성된다. 시료채취반은 농가에서 검사를 신청하면, 해당 농가를 방문해 농산물 시료를 채취해서 검사를 의뢰하는 역할을 한다. 잔류농약검사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며, 5시간 이내에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합격여부를 해당 농협에 통보한다.
또한, 가락시장에서는 “안전성검사필증”이 부착된 농산물을 별도로 구분하여 경매하기로 했다. 일반 농산물 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어 농가의 소득도 늘어날 것으로 농협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16일 서울시와 농협중앙회가 체결한 “서울시민 안심 먹을거리 협약식”과 관련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당시 협약식에서는 서울시와 농협 및 18개 단체가 서울시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자는 다자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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