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The Asian Banker 誌 선정 ‘2009 대한민국 최우수리테일 은행’수상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李佰淳)은 “2009년 3월 20일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지’가 아시아지역 및 중동지역 22개국 120여개 리테일 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2009 대한민국 최우수리테일 은행’으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아시안 뱅커지는 1996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되어 아시아 지역의 금융기업 및 은행의 산업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리서치 및 뉴스를 제공하고 각종 경제 포럼을 개최하는 회사로 아시아지역의 리테일뱅킹에 대한 리스크관리, 윤리경영, 전략의 투명성 등 여러 항목의 전문가 평가를 실시해 국가별 종합점수 및 부문별 점수에 의해 시상하고 있다.

아시안뱅커지는 2008년 경영내용을 평가한 결과 “신한은행의 탁월한 위기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하여 동행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8년 중 행내 Market Monitoring Committee(시장 위기관리 위원회)를 신설하여, 경제위기의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미리 구축한 점과 수년간 지속되어온 리테일 영업점 개선운동 및 6-sigma 도입을 통한 운영효율성 제고, 적정한 연체관리 등 위기관리 역량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고, 핵심역량과 성장기반을 굳게 다져 ‘고객과 사회로부터 존경과 신의를 받는 공의(公義)로운 은행’ 구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아시안뱅커지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및 중동지역의 금융산업부문 관련 경영전략 연구 및 교육, 출판, 리서치 등을 본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이다. 본사인 싱가폴 외에 쿠알라룸프르 북경, 두바이 및 상하이, 런던, 뉴욕 등에 대표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산업부문 관련 통찰력있고 독립적인 평가체계를 운영하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신한은행 마케팅부 과장 황소영 2151-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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