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게이트2009, 민관이 함께 IT인력 채용행사로 구직난 해소노력

서울--(뉴스와이어)--유비쿼터스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소프트포럼과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국제해킹방어대회 & 보안컨퍼런스 행사인 코드게이트2009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개최되는 코드게이트2009(www.codegate.org)에서 “미래 IT채용이벤트”를 신설, 사회적 심각한 문제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본 행사는 코드게이트2009에서 새롭게 구성한 행사로, 현재 극심한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날로 심각해 지고 있는 요즘, IT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구직자들에겐 취업의 길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반응이다.

지난달 통계청에 따르면 청년실업자가 120만에 이르고, 구직 포기자가 전년대비 33%까지 증가한 최대의 취업난을 겪고 있다. 최근 기업들의 고통분담과 정부의 다각적인 노력으로 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나, 수요과잉으로 실질적 해소는 극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다.

코드게이트2009 조직위측은 “국가적 위기상황으로 까지 치닿고 있는 취업난은 기업과 정부가 함께 헤쳐나가야 하는 중대 사안으로써, 주최사인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과 후원기관인 지식경제부가 함께 취업난 해소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다.”며 “코드게이트 행사는 보안IT전문인력 양성과 산업발전을 위한 공익적 행사가 근본 취지이다. 따라서, IT인력 채용이벤트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공익성에 본 행사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미래 IT 채용이벤트’는 보다 특성화된 행사로 구성, IT 업체를 목표로 하는 구직자들 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 업체는 닉스테크, 삼양데이터시스템, 나우콤, 소프트포럼 등을 비롯한 국내외 IT 각 분야의 굴지의 회사들로, 채용담당 실무자들이 참석, 필요한 인재들을 현장에서 만나 직접 면접을 진행하고, 이력서를 받을 예정이다.

채용이벤트에 참가하는 닉스테크의 백승덕 인사팀장은 “지난 해 CODEGATE2008 행사에서 현장에 참석한 다양한 정보보안 전문가들과 학생들을 접하면서, 당장 현업에 투입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가진 인재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당사가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길 기대한다”고 채용 계획을 밝혔다.

이번 미래IT채용이벤트는 오는 4월 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1층에서 현장 신청으로 구직을 원하는 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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