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상류 강동구 가래여울지역에서 실시되는 환경정비행사는 시민환경단체 290명과 서울시 물관리국, 한강사업본부, 강동구 공무원 등 총 345명이 참여하여 폐비닐, 폐목재 등 각종 쓰레기를 청소한다.
또 잠실상수원 보호구역 내에서의 어로행위, 자동차 세차행위, 오수나 폐기물을 버리는 행위 등 수질오염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한국해상재난구조단의 스킨스쿠버가 한강 물속에 있는 수중쓰레기를 제거하여 한강물을 깨끗하게 정화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제1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에 대한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물 아껴쓰기, 수질오염 방지 등 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는 계기를 갖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인만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밖에도 1천만 서울시민의 식수원인 상수원 수질보호를 위해 팔당상수원과 잠실상수원 수질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팔당상수원 수질보호를 위해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등 상류지역 지자체와 협조하여 하수처리장을 확충하고 흙탕물이나 농경지 등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 처리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동, 송파지역의 하수관을 개량하고, 한강 상수원 취수장 앞 퇴적물 준설작업을 계속 추진하는 등 잠실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상수원 보호구역 외에 중랑천, 안양천 등 36개 주요하천이 시민의 친숙한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하천 정화활동, 하천 순찰 및 오염물질 배출업소 합동단속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하천가꾸기를 추진한다.
하천가꾸기는 초·중고생이 참여하는 하천 생태계조사, 정화활동, 하천탐방과 오염물질 배출업소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하천변 쓰레기줍기, 꽃·나무 식재, 하천정화 캠페인 등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들과 함께 하천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서울시는 지난해 하천순찰 2,560회, 1사 1하천가꾸기 5,630명 참여, 캠페인 등 홍보활동 및 교육 9,523명 참여, 하천 쓰레기 수거 668톤 등의 실적을 거두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지역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가꾸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내 손으로 살아 숨쉬는 하천”을 만드는 하천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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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물관리국 물관리정책과 수질관리팀장 김재민 02-2115-7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