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 유인촌, 이하 문화부)는 늘어나는 도보관광 수요에 부응하고 새로운 여행문화의 창출, 친환경 관광상품의 확충을 위해‘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역사자원을 특성있는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도보중심의 길’인「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만들기 프로젝트를 본격 착수하기로 하였다.

문화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과 사람, 마을과 문화가 어우러져 품격있는 문화스토리가 흐르는 길을 만들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09년 시범사업을 거쳐 장기적으로 전국단위 국가문화생태탐방로 완성

이 사업은‘08년도 기본방향 설정을 위한 연구 및 다양한 관계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마련되었다.

우선 올해 선도적 시범사업지역을 5개 내외로 선정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에서는 지역별로 특색있는 테마(스토리)를 중심으로 탐방로를 설정하고, 장기적으로는 환경부 등 유관부처의 사업과 연계하여 전국단위의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역사문화길, 예술문화길, 생활문화길 등 테마가 있는 길 조성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는 문화형 ,생태형, 복합형으로 구분하고 문화형은 ① 역사문화형(옛길, 순례길 등), ② 예술문화형(소설길 등), ③ 생활문화형(마을길 등) 으로 재구분하여 테마(스토리)가 있는 길을 조성해 나간다.

길의 공간범위는 옛길, 4대강, DMZ, 백두대간, 남해안권 등 우리 국토의 선형공간을 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테마가 흐르는 길이 구축된다.

예) 낙동강 따라 역사문화투어로드, 섬진강 따라가는 문학길, 삼남대로 따라가는 정약용 유배길, 보부상길, 이순신·섬·공룡·습지 등을 테마로 한 남해안권 테마길, DMZ 주변 평화·생명의 길 , 원효대사 순례길, 슬로시티 체험길, 서편제 소리길 등

문화적 ·친환경적 녹색문화여행길 조성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프로젝트는 우리 국토의 선형공간을 대상으로 문화가 흐르고 생태가 살아숨쉬는 친환경적인 녹색문화여행길을 조성하고 이 길 위에 청소년여행문화학교 운영 등 다양한 탐방프로그램과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 문화적· 친환경적 탐방로 조성

- 신규 탐방로 조성은 가급적 지양하고, 기존길 활용 및 옛길을 찾아 자연·문화환 경에 대한 보전관리 및 콘텐츠 중심의 사업을 추진.
- 지역별, 권역별 특화된 테마 중심의 노선을 발굴
- 노선에는 적정한 안내, 편의시설을 설치
- 로고, 심볼마크 등 패키지 디자인을 갖도록 유도하여 통일된 심볼체계 구축
- 탐방로 조성 및 유지 관리시 고려해야할 사항들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 청소년 여행문화학교 운영 등 다양한 탐방프로그램 및 인센티브 제공

- 불우·다문화·탈선 청소년 등과 멘토가 함께 걷는 도보 멘토링 여행을 통한 세대간 소통 및 상처를 치유하는 청소년 여행문화학교를 운영
- 학습목적의 탐방객을 위한 지역 스토리텔러의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풍부한 역 사문화 이야기를 들려주고 하이킹 축제 등 다양한 걷기 이벤트도 개발하여 보급
- 도보여행자에게 흥미와 도전의식을 불어넣기 위해 일정거리 이상의 도보자에게 장거리 도보 인증서 발급 등 인센티브 제도 도입

◦ 효율적인 정보제공 및 홍보 활성화

- 탐방거점 등에 ‘문화생태탐방 정보센터’를 운영하여 탐방로 안내, 방문자 교육·체 험프로그램 진행, 지역교류의 장으로 활용
- 쌍방향 소통의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탐방노선의 위치, 길이, 편의시설, 숙박정보, 교 통정보, 스토리(테마)의 정보, 관광자원 등 세부 정보를 제공

◦ 탐방로의 체계적인 유지·관리

- 생태탐방에 따른 이용자 만족도, 탐방자원의 변화·훼손실태 등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탐방로의 Quality Standard(품질기준)을 마련
- 지역주민, 걷기운동 시민단체 등과의 파트너쉽 구축 등 지역사회내 협력을 통한 지역 중심형 관리·운영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다양한 구성원 참여 및 이벤트 개최

오는 3월말부터 추진되는 시범사업은 시·도 및 민간전문가, 네티즌들로부터 시범사업지를 추천받을 계획이며 노선선정과정에도 여행작가, 여행동호회관계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노선선정답사단을 구성, 현장답사 등을 통해 노선을 평가하여 시범사업 코스를 선정한다. 시범사업 운영과정에서 다양한 걷기행사, 청소년여행문화학교의 시범운영, 모니터링 투어 및 팸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길을 통한 치유와 희망찾기, 새로운 여행문화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부는 동 프로젝트 실행을 통해 국내여행 활성화 , 정상정복형 산행문화의 개선 과 도보여행를 통해 느림과 성찰을 추구하는 새로운 여행 트랜드의 변화 유도, 청소년문화학교를 통한 청소년의 심신의 치유와 길 위에서 희망 찾기 도모, 선형의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간 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관광자원과 홍성운 02)3704-9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