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집 생방송은 기상청 내에 설치한 야외 스튜디오에서 SBS 손범규와 정미선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2층 국가기상센터 상황실에서는 SBS 홍서연 기상캐스터와 진기범 예보국장이 진행하는 2원 중계로 방송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상청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는 ‘기상청 24시’, ‘하늘을 봐야 맛을 본다’, ‘2009년 황사를 잡아라’, ‘기상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현장 취재 기획물과 엄홍길 기상홍보대사와 전병성 기상청장 출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가수 장윤정, 노사연과 개그맨 서경석, 조영구,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출연 중인 장서희, 변우민, 김서형 등 연예인이 보내온 세계 기상의 날 축하 메시지도 함께 방영된다.
한편, 기상청은 올해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날씨-우리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전시회 등 기념행사를 과천 국립과학관에서 갖는다.
3월 20일(금) 오후 2시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 다목적홀에서 기상전시회와 기상사진전을 열어 기상역사물과 기상장비, 올해 기상사진전 공모에 당선된 작품을 전시한다. 기상전시회는 23일까지, 기상사진전은 27일까지 이어진다.
세계 기상의 날 당일인 23일(월)에는 오전 9시 30분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 대강당에서 IPCC 부의장 이회성 박사가 ‘기후변화의 사회·경제적 영향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이어서 10시 30분부터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 표창을 한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국내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등반을 후원하고, 히말라야 산골 네팔 팡보체 마을 어린이들이 열악한 학교에서 벗어나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지어주기 사업을 하는 ‘엄홍길 휴먼재단’에 기상청 직원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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