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터넷 베스트셀러 전문대여점 ‘돌북’ 오픈

뉴스 제공

돌북

2009-03-19 15:44

수원--(뉴스와이어)--앞으로는 주로 베스트셀러 책을 많이 찾는 애독자들의 책값 걱정이 한결 덜할 것으로 보인다.

돌북(www.dolbook.kr / 대표: 한징수)은 국내 최초로 '베스트셀러 전문 인터넷 대여점'을 표방하고 오픈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신간 포함하여 대부분의 베스트셀러들을 대여해 읽을 수 있고, 한번에 3권씩 왕복택배비 포함하여 7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대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여기간도 12일이나 되어 여유있게 책을 읽을 수 있고, 앞으로는 대여기간은 원하는 만큼 연장할 수 있고 대여 권수도 대폭 늘릴 예정이다.

돌북은 대여 서비스와 더불어 '중고책 교환서비스'도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책을 대여한 회원들이 반납시에 자신이 보유한 책을 같이 돌북에 보내주게 되면 이를 북머니로 환산하여 북머니를 받은 후에 다시 다른 회원들이 보내온 책들을 북머니로 구매하는 방식이다.

가령 만약 자신이 보낸 책들이 현금으로 팔리게 되면 책값의 80%의 비율로 현금을 받을 수도 있어서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중고책 교환은 대여과정에서 왕복택배가 이루어질 때 같이 보낼 수 있어 별도의 택배비가 들지 않기 때문에 회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징수 대표는 "책을 저렴하게 읽는 대표적인 방법은 대여해서 읽는 것인데 그 동안 도서를 대여해 주는 오프라인 도서대여점은 대부분 어린이 도서나 만화, 환타지소설류, 무협지 등에 한정되어 일반 성인들이 즐겨 읽는 베스트셀러류는 대여해 읽을 기회가 거의 없었다" 며 "이번 돌북 서비스 오픈으로 한국의 도서대여 문화가 한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비스 문의 032-614-0900 / www.dolbook.kr

돌북 개요
여드름화장품 에이쏙(www.assok.kr) 공식 운영업체

웹사이트: http://www.asso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