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공예인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상품화를 통한 fashion화, 차별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산기반조성과 판로 확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지역별 공예단지 조성을 확대하고 지역별 특화된 공예상품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전략을 추진하고 도내 공예업체 DB구축을 통한 공예인들의 상생협력체제를 강화와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지원 및 우수 공예인재를 양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역별 공예단지 확대조성
현재 포항지역에 전시판매관이 건립중에 있고, 영주, 안동에 공예촌이 운영되고 있으나 안정적인 연구·생산활동을 위해 지역별로 공예기반 확충이 절실한 실정이다.
먼저 금년중으로 찻사발 축제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문경지역의 우수한 전통공예품이 보존과 전승을 위한 ‘문경전통공예관’을 건립 총사업비 12억원 중 국비 3억원을 이미 확보하였다.
영천지역 폐교부지를 활용한 ‘영천공예단지’를 조성과 ‘경주 전통도자기전승 공방마을’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공예산업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각 지역 공예산업 기반확충을 위해 ‘1지자체 1공예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도자기 산업 육성
경북의 도자기산업은 공예산업중에서 가장 활성화되고 있는 분야로 경주백자, 고령의 가야토기, 문경 찻사발 등 지역별로 특색있게 발달되어 있어 타지역과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일한 특징을 지닌 “청송백자 재현전승” 지원사업에 총사업비 20억원을 지원하여 2011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여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한다.
‘경북도자기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금년 상반기중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도자기산업의 체계적인 연구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경북도예인의 정보교류와 지역 도자기산업 육성・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경북도자기협회도 조만간에 창립 할 계획이다.
해외, 전국 및 지역단위 전시·박람회를 통한 마케팅 강화
지역생산 공예품의 판로 확대를 위하여 해외 유명 전시·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 공예품의 우수성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매년 3회 이상 해외 전시박람회에 참가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
금년 5월에는 ‘美 아시안의 달’을 맞아 워싱턴 ‘스미소니언박물관 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천연염색, 도자기, 목공예 등을 전시・홍보하고 하반기에는 수요층이 두꺼운 중국,스위스 등 해외박람회 참가를 검토하고 있다.
전국단위 행사에도 적극 참가하여 지역제품의 우수성·차별성을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금년에는 ‘한스타일 박람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등 전국 각지의 유명 전시・박람회에 적극 참가하고,
지역단위의 전시판매전을 통한 공예품의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3월 신라도자기 축제, 4월 제3회 한국전통공예문화·명품전, 5월 민속풍물마당운영, 6월 경상북도공예품대전, 7월 한지공예품 대전, 11월 산업디자인전람회 개최, 안동국제탈페스티벌 등 지역의 각종 축제행사와 연계한 공예품 판매행사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 문명에 밀려 사양산업으로 겨우 명맥만 유지해 오고 있는 한지공예 육성을 위해 금년 처음으로 한지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한지공예대전”을 개최하여 한지소비 기반확대는 물론 한지 사용 다양화를 모색하고 금년 하반기중 한지관련 전문가, 교수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 등을 통해 발전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산·학 협력 등을 통한 우수 공예인재 양성
관련학과 졸업생중 미취업자를 인턴사원으로 채용하여 영세공예업체의 인력문제 해소는 물론 관련학과 졸업생의 인턴 경험을 통한 창업 및 취업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예관련 학과가 있는 지역대학과 공예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대학 교수를 관련업체의 멘토로 지정하여 기술·디자인개발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금년 하반기중 권역별 공예아카데미를 운영하여 현대적인 신기술, 디자인, 마케팅, 유통 등 분야별 저명강사 초청강의·상담활동을 통해 애로사항도 적극 해결해 나가고 각기관단체에서 주관하는 각종 취미교실 등의 과정 수료자의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창업, 취업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신기술개발,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경북공예품대전’ 등 입상 업체에 대해 디자인개발비, 기자재구입비 등 개발장려금을 지원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도내 공예업체 DB를 구축하여 업종별, 지역별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관련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공예산업의 강점은 더욱 발전시켜 타 지역과의 차별성・경쟁력 우위를 높여나가고 취약한 부분은 체계적인 관리, 육성방안을 마련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으로 21세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수 있는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시켜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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