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2009년도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지원계획에 따라 최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차원의 대대적인 SOC투자계획이 예정되어 있는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에 중남미 거점시장 확보를 위한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멕시코와 아르헨티나는 중남미 3대 시장으로 최근 국내 대기업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성장세가 뚜렷하여 국내산 중소기업제품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며, 정부의 대대적인 공공부문 인프라 투자계획에 따라 부품소재와 기계류 등의 시장진출 전망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부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부산지역 9개 중소 업체(종합품목)가 3.23~3.30일 기간동안 멕시코시티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상품홍보 등의 해외마케팅활동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매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중남미 시장개척단’에는 파견대상지로부터 제품시장성 및 수출가능성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세일어패럴, 타코스, 아티전, 범영밸브, 한국유수압, 세창철강, 쏠라코리아, 대일테크, 극동진열 등 9개 업체가 참가한다.

그동안 부산시와 중진공 부산본부에서는 KOTRA 해외비즈니스센터를 통하여 파견지역 시장조사와 바이어 사전접촉 등으로 파견기업의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9개 참가업체에 대해 항공운임, 현지 차량, 수출상담장, 상담 통역 등 시장개척단의 마케팅 활동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관련품목 거래선 발굴과 상담주선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위기 극복을 위해 금년도 해외마케팅은 지역별 수출환경을 면밀히 검토하여 기회시장과 틈새시장을 적극 발굴 · 공략하는 전략을 세우고 중남미 거점시장인 멕시코와 아르헨티나를 필두로 동남아, 유럽, 대양주, 일본, 중국 등 12회에 걸쳐 부산기업의 해외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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