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제17회「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3월 20일 고양 어울림극장 대극장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공무원과 민간단체, 학계 등 각계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테마행사가 개최된다.

※ 1992년 12월 유엔총회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수자원 고갈 문제와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제정·선포(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함)

경기도는 기념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꿈을 주고 문화와 역사가 흐르는 강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우고, 규제개선 노력으로 물도 깨끗이 하고 삶의 질도 높여 나갈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크고 작은 하천이 2천 7백개나 되는 물의 천국이다.

도는 분단으로 인해 단절된 남북을 잇고, 서해로 대륙으로 세계로 소통하고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거시적 차원의 “한강잇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젠 단순한 하천정비 사업도 사람들에게 감동과 꿈을 주고 문화와 역사를 결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총사업비 22조 8,806억원 / 6대 기본방향, 20대 분야, 152개 사업

경기도는 지난 2월 「임진강유역 배출시설 설치허가 제한고시」의 규제완화로 북부의 젖줄인 한탄강의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 경기북부 지역이 세계적인 섬유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이천 하이닉스 공장에 국제 수준의 구리농도배출기준을 마련해 정부의 공장증설 허용을 이끌어내어 2012년까지 최소 1만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이천 하이닉스내 생산라인 1개 증설 시 2천700명의 고용창출 효과 기대 (2012년까지 최대 4개 생산라인 건설계획)

이날 기념식에선 물 관리에 공이 큰 공무원과 민간인 24명에게 포상이 수여되고, 물사랑 디카 사진전 입선작·친환경공작물·공중화장실 우수작품 전시 등 물과 관련된 부대행사를 마련해 물의 소중함을 알릴 예정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생명을 유지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필수 자원인 물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설레임과 소통의 매개체인 강의 의미와 문화와 역사가 결부되는 한강잇기 사업을 설명하면서 수질개선과 합리적인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서 경기도를 비롯한 환경단체, 지역주민, 전문가 등이 함께 힘으로 모아 풀어나갈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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