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주총 현금 14~15% 배당

서울--(뉴스와이어)--태평양제약 (대표이사 : 이 우 영 http://www.pacificpharm.co.kr)은 20일 AmorePacific 10층 강당에서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보통주 14%(700원), 우선주 15%(750원)를 배당키로 하였다.

이날 주총에서 이우영 사장은 주주를 상대로 영업 보고를 하고, 이사 선임의 건등을 진행하였다.

이우영 사장은 이날 영업보고를 통해 "2008년도 매출액이 전년대비 13.3% 증가한 1,533억원으로 높은 성장율을 달성하였으며, 당기 순이익은 원부자재 매입가격 상승과 의약품 제도 변화에 따른 케토톱 매출 감소등 악재 영향을 최소화 하여 70억을 시현하였다”고 밝혔다.

이사장은 “2001년 이후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인 케토톱은 DDS 플라스타 시장에서 부동의 1위, 판토록은 346억원의 판매를 달성하여 거대 품목으로 육성하였으며 특히 메디톡신은 전년대비 60% 대폭 성장한 128억원을 달성하여 차세대 주력 제품이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등 현재의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과 성장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태평양제약의 지난해 영업실적은 매출액 1,533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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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 홍보팀 남영성 부장 02-3780-9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