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베트남 ‘사랑의 학교’ 건립 후원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李佰淳)은 3월 20일 베트남 중부 응에안성 현지에 건립한 ‘사랑의 학교’ 준공식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학교’ 건립은 신한은행이 한국-베트남친선협회와 연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서 열악한 교육기반시설 확충을 돕는 등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베트남 현지의 교육투자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미화 20만달러의 예산을 지원하여 베트남 남린시에 2층 12개 교실 규모로 건설된 ‘사랑의 학교’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현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 8월 베트남 봉사활동과 학교 및 마을회관 건립을 병행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같은해 11월 현지 법인인 신한크메르은행은 캄보디아 초빌리지 지역과 1사1촌을 맺고 식수 공급을 위한 우물파기 사업을 후원하였다. 또한 2008년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치과병원과 연계하여 캄보디아 의료자원봉사활동을 2회에 거쳐 진행하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국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국제적·인도주의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개발도상국에 대한 글로벌 사회책임경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신한은행 사회협력팀 박성현 과장 2151-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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