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SKY , 대북 스포츠 교류 스타트
KBS SKY는 지난해 10월 한국권투위원회(회장 박상권)와 북한 남녀 스포츠 선수중 최초의 세계 챔피언이 된 김광옥(27) 선수의 경기를 중국 현지 중계해 북한측에 전달해 북한에서도 방송돼 높은 관심을 보인바 있다 KBS SKY는 이번 중계도 조선 중앙방송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우선 북한의 ‘권투영웅’ 김광옥(27)선수와 일본 선수인 고야까시로 마끼(27)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가진다. 또 지난해 9월 플라이급 챔프전에서 미국 선수인 마리벨 쥬리타(26)
에게 아깝게 판정패한 한국의 ‘얼짱복서’ 최신희(22)선수가 다시 한번 쥬리타 상대로 챔프에 도전 한다. 북한의 ‘샛별’ 류명옥(26)은 국내 대표 여자권투 선수인 이인영(34)을 꺾은 멕시코 출신으로 ‘여자 타이슨’으로 불리는 마리아나 후아레스(28)를 상대로 일전을 벌인다. 이와 함께 주니어 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 도전자 자격을 놓고 북한의 최은순(21)선수와 일본의 기구찌 나나꼬(29)와
순위전을 갖으며, 오픈경기로 남북 아마선수 4명이 평화기원 친선경기를 치른다.
KBS SKY는 스포츠전문채널 KBS SKY스포츠를 통해 김광옥 선수의 타이틀매치를 오는 4월 5일(화) 밤8시 최신희 선수의 경기를 4월 10일(일) 오전11시 30분에 녹화 중계한다.
한편 금동수 KBS SKY 사장은 “이번 심양권투대회에서 김광옥 선수가 타이틀을 방어하거나 또 류명옥 선수가 타이틀 획득하면 오는 6월 조선 중앙방송과 함께 평양에서 남북한 권투 경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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