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 서구 화정동 옛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광주지부 건물이 ‘광주시 청소년 문화의 집’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광주시는 군사정권 당시 인권탄압의 상징으로 37년간 시민의 접근이 어려웠던 옛 국정원 광주지부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휴식공간과 문화시설로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23일 오후2시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광태 광주시장과 위탁운영단체 대표인 최영태 광주흥사단회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인사와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737㎡ 규모의 옛 국정원 광주지부 건물을 구입해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리모델링했다.

1층은 인터넷 카페와 관리사무실, 2층은 댄스 연습실·음악 활동실·동아리방, 3층은 북 카페, 문화·미디어실, 다용도실 등으로 꾸몄졌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활동 전문단체인 광주흥사단이 운영을 맡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수련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과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중심도시의 튼튼한 주춧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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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여성청소년정책관실 사무관 정병해 062-613-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