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구스타프 클림트展’ 모바일 서비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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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9-03-23 09:39
서울--(뉴스와이어)--오스트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유디트’등 주요 작품을 휴대폰에서 감상할 수 있다.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구스타프 클림트展’의 주요 작품을 휴대폰으로 감상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24일(화)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KTF 고객이라면 누구나 휴대폰에서 ‘**74’와 쇼(SHOW)또는 매직엔(Magicⓝ)버튼을 누르면 바로 접속해 클림트의 주요 작품 20점을 휴대폰에서 볼 수 있다.

‘구스타프 클림트展’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전시장 매표소에 보여주면 최대 3천원(일반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원)을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작품 감상과 할인쿠폰 다운로드시 정보이용료는 무료며, 데이터통화료(1kb / 9.1원)는 부과된다.

KTF 인터넷사업팀 최정윤 팀장은 “세계적인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휴대폰에서도 감상하고, 전시회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클림트 전시와 같은 양질의 화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KTF는 빠른 시일 내에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쇼를 통해 ‘구스타프 클림트展’ 입장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KTF고객들이라면 만나서 전달하기 어려운 지인들에게 입장권을 선물할 수 있게 된다.

클림트의 대표작품 총 10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구스타프 클림트展’ 은 오스트리아 국립미술관측이 더 이상 해외에서 클림트의 작품 전시를 하지 않겠다고 밝힘에 따라 21세기 마지막 전시가 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오는 5월 15일(금)까지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구스타프 클림트展’ 홈페이지(www. klimt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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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