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스캔들’ 대한민국 최초의 그림복제 영화가 온다
복제와 승부, 유머와 활극, 역사와 반전의 충격을 넘나드는 사상 최강 흥미의 버라이어티 영화. COMING SOON!
궁중요리사 <대장금>과 세상을 화투판으로 만든 <타짜>, 성형미인 <미녀는 괴로워>, 성공적 기획공포 <여고괴담>, 궁중광대극 <왕의 남자>의 공통점이 있다면? 최초의 것. 그리고 장삼이사들은 잘 모르던 전문 분야를 소재로 했다는 점이다. 처음 보는 흥미에 관객은 매료되고 세상은 크게 터진다. 영화 <인사동 스캔들>의 첫 번째 매력은 떼쟁이 - 그림복제 기술자들의 존재를 세상에 드러나게 만들었다는 점에 있다. 배접과 원접, 상박과 회음수... 수백년에 걸쳐 내려온 그림복원 및 복제기술들이 화려한 영상으로 펼쳐지고 그를 둘러싼 기막힌 반전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세상을 베껴먹을 작심을 한 영화 <인사동 스캔들>의 또 다른 매력은 버라이어티한 인물들과 멀티플한 재미에서 발견된다. 천재적 복원가와 귀신의 손을 가진 떼쟁이(복제기술자). 미술품 밀매, 복제, 경매를 쥐고 흔드는 큰손. 인사동의 족보와 밀거래꾼, 사설경매사와 떼쟁이만 죽도록 쫓는 경찰 등이 그들이다. 그리고 그들이 펼치는 복제와 승부의 대결, 짜릿한 액션과 흥겨운 유머, 수백년 역사를 넘나들며 벌어지는 반전의 반전... 2009년 봄. 극장가엔 버라이어티한 재미의 걸작이 숨고르기를 시작했다.
4월 30일, 대한민국 뒤흔들 통쾌한 사기극이 온다!
안견이 남긴 신비로운 그림 ‘벽안도’를 둘러싼 음모와 반전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국내 최초로 그림 복제와 복원의 과정을 사실성 있게 추적한 <인사동 스캔들>. 천재적 복원 전문가이자 복제 기술자 김래원과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미술계의 큰 손 엄정화, 두 톱스타의 세기의 만남과 함께 임하룡, 홍수현, 김정태, 마동석, 오정세, 최송현, 김병옥, 고창석, 정진의 화려한 조연들까지! 11명의 미술계 고수들의 반전의 반전이 거듭된, 추리와 승부, 액션과 유머를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한 사기극이 펼쳐진다. 2009년 4월 30일, 가장 통쾌한 한방의 신호탄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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