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오는 10월9일 개막하는 ‘2009 광주세계광엑스포’ 빛 축제 예술 총감독에 前 프랑스 리옹 빛 축제 총괄감독이며 조명 전문가인 알랭 귈로(Alain Guilhot)가 위촉됐다.

광주시는 알랭 귈로가 24일 오전11시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박광태 시장과 환담에 이어 위촉식을 열고, 오후3시 디자인센터에서 ‘차별화된 도시경관 구축방안’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첫 공식 감독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알랭 귈로는 프랑스 셍떼띠엔(saint-etienne) 출생으로 architecture lumiere社를 창설해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프랑스 파리 에펠탑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쌍둥이빌딩, 중국 상해 동방타워, 중국 천안문 등 400여점의 조명작품을 수행하고, 현재 프랑스 문화인 빛의 홍보 대사로도 활약하고 있는 30년 경험의 조명업계 대가다.

세계 곳곳의 도시 역사를 빛을 이용한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표현해 온 알랭귈로는 우리나라 첫 방문에 맞춰 언론을 통해 그동안 빛과 예술에 대한 자신의 비전과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광주세계광엑스포는 오는 10월 9일, 빛의 예술과 산업, 과학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빛축제, 주제전시, 산업전시 및 컨퍼런스 등 3대 행사로 구성되어 도심 일원, 상무시민공원,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알랭귈로를 영입해 세계적인 빛예술축제로 거듭나게 된 이번 광엑스포 빛 축제는 광주시를 캔버스 삼아 거리 경관조명, 건물 경관조명, 한국과 광주의 문화가 담긴 다양한 영상쇼 등을 통해 화려하고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세계광엑스포재단 관계자는 “빛축제는 빛의 도시이자 광산업의 도시, 광주의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외국에 가지 않고도 빛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다양한 빛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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