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3월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10:00-16:00, 가야금홀)에서 지식경제부와 CJ제일제당의 후원으로 "정신건강 증진식품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적으로 경제 악화와 현대사회의 치열한 생존경쟁 체제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점을 갖고 있으며, 종종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국가 가운데 1위이며, OECD국가 평균의 2배에 이른다고 한다. 최근 유명 연예인의 잇따른 자살 등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정신건강의 수준을 진단하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를 치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식품은 영양공급원이라는 1차적인 기능에서 출발하였으나, 기호성을 충족시키는 2차 기능을 거쳐, 질병예방의 생리적 기능을 의미하는 3차 기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제까지 건강식품이나 생명공학분야의 연구는 주로 신체적 기능 이상의 완화나 치유를 목적으로 수행되어 왔으나,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정신건강 및 뇌기능의 향상, 우울증과 치매의 극복과 같은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있다. 그 이유는 이러한 질병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의 급증과 개인의 정신세계를 건전하고 발전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사회의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데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수행중인 “정신건강 증진식품 연구사업(연구책임자 : 한대석 박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국내외의 정신건강 및 식품관련 전문가 6명의 주제발표를 통해 두뇌와 정신작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식품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한국인의 스트레스 상태를 진단하고, 정신기능의 향상과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에 좋은 천연식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건강한 정신을 바탕으로 밝고 활기찬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의 주제발표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신경생물학교실 원무호 교수의 “뇌의 구조와 기능”, 수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임경숙 교수의 “청소년기의 영양과 정신건강”, 영국 정신건강재단 이사장 앤드류 맥컬로우 박사(Dr. Andrew McCulloch)의 “식품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중앙일보 식품의약품전문기자 박태균 박사의 “식품을 통한 스트레스와 불면의 치유”, 일본 기요린 예방의학연구소장 야마다 도요후미 박사(Dr. Yamada Toyofumi)의 “정신건강을 위한 식이요법”, 영국 프린세스 엘리자베스병원 린 하보틀 박사(Dr. Lynn Harbottle)의 “식품영양과 우울증”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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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산업원천기술연구본부 한대석 박사 031) 780-9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