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옥상공원화 사업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옥상공원화 아카데미’가 3월 25일(수) 14시부터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 및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환경개선과 생활권 가까이 녹지를 확충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2002년부터 옥상공원화 사업을 펼쳐왔는데, 2008년까지 지난 7년간 218개소 104천여㎡를 녹화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2009년도에는 9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04개소 41천여㎡ 조성을 추진 중인데, 3월 24일부터 4월 17일까지 민간건물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추가 공모사업으로 2009년도 가용예산 894백만원을 활용하여 민간건물 40~50개소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그동안 옥상공원을 만들고 싶었으나 기술과 비용문제로 망설이던 건축주는 사업신청서를 건물이 소재하는 구청 공원녹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옥상공원화 가능면적이 99㎡ 이상이며 준공완료된 건물이면 어느 곳이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북악산 및 남산가시권의 경우 ㎡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타 지역은 초화류 위주로 식재할 경우 9만원/㎡, 키 큰 나무까지 심을 경우 108천원/㎡까지 지원받게 되는데, 건축주 또한 30~50% 이상 사업비를 부담하는 매칭펀드 형태로 사업이 추진된다.

다만, 지원 우선순위를 일반시민들에 대한 개방성과 접근성에 두고 있으므로 가급적 다중이용이 가능한 건물이 우선 혜택을 받게 될 것 같다. 서울시의 지원을 받은 건물의 외부에는 옥상공원이 조성된 건물임을 알리는 안내판을 설치하여 일반 시민들도 옥상공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옥상공원화 아카데미에는 이미 2009년도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104개소의 건축주 및 공공기관 관리자 뿐만 아니라 2002년 이후 옥상공원을 이미 조성한 곳의 건축주도 참가하여 설계, 시공, 식물 전문가에게 유지관리 등에 대한 질문도 할 수 있다. 또한 옥상공원화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고 싶은 시민도 시 관계자에게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직접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다. 사업신청서 양식은 아카데미 교육현장과 구청에서 받아갈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green.seoul.go.kr)를 통하여 다운받을 수도 있다.

옥상공원화아카데미는 옥상공원화에 관심이 많은 시민, 설계 및 시공업체, 관련 공무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아카데미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로 문의하거나 서울시 조경과 푸른서울가꾸기 홈페이지(http://green.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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