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그동안 지역의 사업체 현황 등 산업구조의 실태를 파악하여 정책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사업체조사(3~4월)와 광업·제조업조사(6~7월)를 각각 분리 시행하여 왔다.
하지만 동일 사업체에 여러 번 방문하여 업체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문제점이 있어 올해부터는 양 조사를 통합하여 한 기업체에 1인의 조사원이 1회 방문하여 조사를 마치는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대구시 관내에 소재하는 고정된 사업장을 갖춘 모든 사업체로 18만개 정도로 추정된다.
특히 이번 통합조사를 위해 국·시비 예산 총 8억 2천만원을 투입 400여명의 조사원을 채용함으로써 장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조사원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20세 이상의 관내거주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구(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채용된 조사원은 담당업무나 지역에 따라 약 40일에서 50일 정도 근무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구청 홈페이지나 통계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사업체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통합조사가 실시되는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완벽한 조사가 되도록 하겠다”며, “조사원 채용이 미약하나마 일자리 창출에 일조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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