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탄소중립 프로그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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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09-03-24 09:40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탄소중립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한다.

탄소중립 프로그램 교육은 지구온난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주관하고 있는 ‘탄소중립(Carbon Neutral) 프로그램’ 소개 및 소니코리아의 참여 사례와 CO₂를 절감할 수 있는 생활 실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기업 및 기관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장소는 소니스타일 코엑스점 내에 위치한 ‘에코 디지털리안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이메일 신청: ecoinfo@sony.co.kr)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관리공단 사이트(http://zeroco2.kemco.or.kr) 및 소니코리아 홈페이지(http://www.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억제를 위한 CO₂절감의 노력은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 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더욱 많은 기업과 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소니코리아 측은 “소니코리아의 경우, 비즈니스활동으로 인한 CO₂배출량을 측정하여 30%를 탄소중립프로그램으로 상쇄하고 있으며, 다양한 CO₂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탄소중립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이미 국제적 이슈로 부각된 CO₂절감의 중요성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CO₂절감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니는 1976년 환경 과학 센터를 설립하는 등 30여 년 전부터 환경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였으며, 1990년 환경 경영 방침을 발표하며 전세계적으로 환경 경영을 선도해 왔다. 지난 2006년에는 ‘그린 매니지먼트 2010(Green Management 2010)’을 제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비즈니스 활동에서 환경 효율(eco-efficiency)을 증대시키고 환경에 유해한 요소 및 에너지와 자원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소니코리아 역시 1999년부터 환경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2000년 3월에는 국내 외투 판매 법인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환경경영 규격인 ISO14001 인증을 받고, 2008년에는 외국계 기업으로 유일하게 지식경제부로부터 ‘탄소중립마크’를 수여 받는 등 제품에서부터 환경에 관한 사회 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업 활동을 통해 선도적으로 환경 보전을 실천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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