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국내 최초의 도심 투어형 모터사이클 시승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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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4 10:25

서울--(뉴스와이어)--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3월 14일, 새로운 개념의 모터사이클 시승 행사인 'BMW 모토라드 펀 시티 투어(FUN CITY TOUR)'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BMW의 도심형 모터사이클 G650X country(크로스 컨트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도심 투어링으로 기획된 'BMW 모토라드 펀 시티 투어(FUN CITY TOUR)'는 기존의 고객 대상 모터사이클 시승회와는 전혀 다른 기획으로 실시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BMW 모토라드 펀 시티 투어(FUN CITY TOUR)'는 한 두 대의 차량으로 번갈아가며 시승하는 일반적인 시승행사와는 달리, 단일 기종의 모터사이클을 참가자들의 숫자에 맞게 제공해 단체로 도심 투어를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말 도심에서 실시된 ‘펀 시티 투어’는 사전에 참가자들의 안전 교육도 실시해, 도심에서의 시승 행사 내내 일반 시민들에게도 올바른 모터사이클 문화를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3월 14일, 총 6명의 일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BMW KJ 모토라드 강남 전시장(강남구 역삼동)을 출발해 예술의 전당 - 강남역 - 청담동 - 코엑스 - 잠실 - 올림픽공원 등으로 이어지는 도심 투어링을 즐기는 것이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6명의 일반 참가자들은 각자, 시승 차량으로 제공된 G650X country(크로스 컨트리)를 타고 도심 투어링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BMW의 모터사이클을 직접 시승하는 것은 물론 다른 참가자의 주행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모터사이클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눌 수 있어 더욱 알찬 시승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펀 시티 투어’에 함께 참여한 BMW 코리아의 김윤겸 매니저는 “평소 BMW의 모터사이클에 관심을 갖고 있던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에게 BMW의 모터사이클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한 행사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BMW 코리아는 더욱 알찬 행사를 통해 일반 시민들은 물론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에게 BMW의 모터사이클을 소개하고, 새로운 모터사이클 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BMW 모토라드 펀 시티 투어(FUN CITY TOUR)'는 지난 2월 15일 첫 행사를 시작했으며, 오는 4월 경기도 분당의 호켄하임 모터라드에서 다시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2종 소형 면허를 소지한 라이더이며, 아래 BMW 호켄하임 모토라드로 문의 및 예약하면 된다.

BMW 호켄하임 모토라드 : 1577-2690

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BMW호켄하임모토라드: http://www.bmwmotorr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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