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스파이’ 줄리아 로버츠, 전직 CIA 요원 출신의 매력적인 스파이로 전격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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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9-03-24 14:44
서울--(뉴스와이어)--오는 4월16일 개봉 예정의 글로벌 첩보 프로젝트 <더블 스파이>를 통해 헐리우드의 대표 로맨틱 퀸 줄리아 로버츠가 돌아온다. 로맨틱한 매력과 아름다운 미소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녀는 <더블 스파이>에서 전직 CIA 요원 출신의 스파이로 변신, 노련하고 능수능란한 업계 최고 스파이의 면모를 선보이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아름다운 매력을 유감없이 뽐낼 예정이다.

4천만 달러를 향한 짜릿한 한탕!
속고 속이는 스파이 커플의 끝을 알 수 없는 기막힌 반전!

영화 <더블 스파이>는 비밀스럽게 연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전직 CIA 요원 클레어(줄리아 로버츠)와 전직 MI6 요원 레이(클라이브 오웬)가 각각 라이벌 기업의 스파이로 고용되어 서로 기밀을 빼내 거액을 챙기려 하는 글로벌 첩보 프로젝트이다. 특히 전직 CIA 요원 출신이자 극중 인생 역전의 거대한 한판을 계획하는 업계 최고의 스파이로 변신한 줄리아 로버츠의 출연은 그동안 그녀의 화려한 복귀를 기다리고 있던 영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연인이자 라이벌 기업의 스파이인 레이역의 클라이브 오웬과 함께 최강 스파이 커플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는 줄리아 로버츠.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굴지의 기업 ‘B&R사’와 ‘에퀴크롬사’의 전쟁을 방불케하는 첩보전 사이에서 상대를 무너뜨릴 수 있는 기업의 비밀을 가로채, 4천말 달러에 이르는 거액을 가지려는 계획을 시작한다. 철통 같은 기업의 보안망을 뚫기 위한 치밀한 계획, 각자의 조직을 완벽하게 속이는 스릴 넘치는 이중 생활, 연인이기 이전에 스파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경계와 의심의 끈을 놓지않는 밀고 당기는 짜릿한 로맨스를 선보일 <더블 스파이>는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를 보는 내내 한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로맨틱 퀸 줄리아 로버츠의 귀환에 전세계가 열광!

한편 미국 개봉에 앞서 공개된 <더블 스파이>에 대한 전세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이 전해오는 가운데, 오랜만에 로맨틱 퀸의 건재한 모습을 선보이는 줄리아 로버츠의 귀환은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귀여운 여인> <노팅힐> <에린 브로코비치> 등을 통해 전세계가 열광했던 섹시하고 로맨틱한 매력과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원스런 미소를 그대로 간직한 줄리아 로버츠. 미국 뉴욕 포스트는 “<더블 스파이>의 줄리아 로버츠 연기는 9년 동안 기달릴 만큼 가치가 있다’라고 찬사를 쏟아내며 그녀의 귀환을 두손 들어 반기고 있다. <더블 스파이>속 밀고 당기고, 속고 속이는 짜릿한 로맨스를 통해 헐리우드 대표 로맨틱 퀸의 절대적인 명성을 이어 갈 것이다.

줄리아 로버츠와 클라이브 오웬 주연, ‘본’ 시리즈의 각본가이자 아카데미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마이클 클레이튼>으로 최고의 감독 데뷔를 한 토니 길로이 감독의 두번째 작품 <더블 스파이>는 오는 4월 16일 개봉과 함께 거대 기업을 통째로 집어 삼킬 최강 스파이 커플의 완벽한 계획, 기막힌 트릭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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