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보다 더 좋은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동복호 수질보전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종합대책은 ▲상수원 유역의 오염원저감대책 ▲동복호 내부의 수질개선대책 ▲보다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의 개량 계획 등이다.

먼저, 오염원 유입을 저감하기 위한 유역관리 대책에는 마을하수처리시설(현재 30곳 가동) 설치, 집중 강우시 유입되는 비점오염원을 저감하기 위한 인공수질정화습지 4곳이 포함돼 있다.

또한, 오는 2010년부터는 수질정화용 논습지를 조성하고 수변지역에 녹지완충지대도 조성할 계획이다.

동복호 내부의 수질은 수중폭기시설 18기, 인공식물섬 4기, 조류번식 확산 방지 펜스를 설치, 운영해 개선하고 있다.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해 오는 2015년까지 최적 수질의 수심 선택이 가능한 취수탑 이전과 무동력 자연유하식 도수터널을 건설해 34만톤을 취수해 수질과 수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647억원을 투입해 용연정수장 시설을 개량하고, 고도정수처리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동복호는 1일 평균 27만톤의 수돗물을 공급, 광주지역의 상수원 가운데 60%를 차지하며 광주시민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해왔다.

특히, 동복호는 화순 백아산 계곡을 중심으로 한 산간에 위치해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공장 등이 전혀없어 타 지역에 비해 양호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 매년 수질사고가 발생한 낙동강 수계의 페놀(2007), 1.4-다이옥산(2004, 2009), 퍼클로로레이트(2008) 등과 같은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음

또한, 상수원 전용댐으로 수질보전에 집중적인 투자가 가능하고, 광주시의 자체 상수원으로 저렴한 원수 관리비용으로 수돗물 원가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 주암호(213원/톤) 대비 약 18 % (약 28원)
※ 동복호 저수량은 9천2백만톤으로 지난해 광주시의 총 필요량 1억6천5백만톤 가운데 64%인 1억6백만톤을 공급중
※ 올해는 가뭄으로 인해 현재 저수량 29% 유지, 주암호 의존도가 43%로 높아지면서 수돗물 원가상승부담이 커지므로 시민들의 절수가 필요함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광주시민의 생명수인 동복호 수질을 최적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5년을 주기로 ‘동복호 수질보전대책’을 재점검해 상수원 수질보전과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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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장 나종욱 062)613-6070